TV조선 '미스터트롯3' 6회가 지난 30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수호, 남궁진, 크리스영, 이지훈, 천록담 등이 강렬한 무대로 승리를 거두며 본선 3차전 진출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스터트롯3 6회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본선 3차 진출자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목차
1. 1:1 데스매치 대결, 치열한 승부의 현장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대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수호는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열창하며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를 부른 두각을 상대로 13대 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어 남궁진은 배일호의 '나는 당신이 좋다'를 부르며 김국환의 '타타타'를 선보인 견우를 12대 3으로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2. 크리스영의 완벽한 무대, 15대 0 압승
크리스영은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을 선곡해 남진의 '빈잔'을 부른 강성규를 상대로 15대 0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마스터들과 객석 관객들 모두를 감동시켰으며, 특히 성악 전공자인 강성규를 상대로 한 승리는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크리스영의 무대는 단순한 트로트를 넘어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3. 이지훈 vs 춘길, 발라드 스타의 맞대결
이지훈과 춘길의 대결은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이지훈은 윤시내의 '열애'를 고음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춘길의 김연자 '수은등'을 상대로 8대 7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결은 마스터들로부터 "100점 대 100점의 대결"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지훈의 열정적인 무대는 그의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천록담(이정)의 감동적인 무대
천록담(이정)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해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부른 임찬을 상대로 14대 1로 승리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마스터들로부터 "트롯신이 오신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원곡자인 진성 마스터는 "내공이 없으면 표현하기 힘든 노래인데 노래라는 게 무엇인지 보여줬다"라고 평했습니다. 천록담의 무대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트로트의 본질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5. 본선 3차 진출자 공개, 치열한 경쟁의 결과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진출자 24팀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수호, 남궁진, 크리스영, 이지훈, 천록담을 비롯해 박광현, 고정우, 김현수, 강훈 등이 본선 3차전 진출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추가 합격자로는 최재명, 춘길, 임찬, 홍성호, 문태준, 강민수, 박지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6. 대국민 응원투표 결과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6위와 7위는 지난주에 이어 각각 춘길, 최재명이 차지했고, 지난주 4위였던 추혁진은 3주차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왔으며, 박지후 역시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남승민은 이번주 3위에 올라 지난주 5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2위는 지난주에 이어 손빈아가 이름을 올렸고 1위 역시 지난주에 이어 김용빈이 차지했습니다. 김용빈은 1주차부터 이번 3주차까지 3주 내내 1위를 독주하고 있습니다.
7. 재방송 일정표
맺음말
TV조선 '미스터트롯3' 6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나는 무대였습니다. 1:1 데스매치 대결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한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수호, 크리스영, 이지훈, 천록담 등의 무대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앞으로도 더욱 치열해질 경쟁과 다양한 무대를 기대해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3'을 통해 더 많은 감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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